
어린이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충남도서관을 찾아갑니다.
공연 일정 : 2025.05.16 19:00
관람문의 : 충남도서관
애니매이션 영상과 함께 진행되는
창의융합 공연
세계 고전문학 원작 가족공연
이름없는 고양이의 우당탕탕!!
일상 다반사를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충남도서관 어린이 공연 후기 | 전통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떠난 창의융합 여행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은 전통극, 감성 가득한 공연 현장 스케치
지난 '25년 5월 16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초청 공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고전문학을 기반으로 한 마당놀이 형식에 전통 판소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창의융합형 공연으로,
아이들과 엄마, 아빠 모두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특히 도서관 문화행사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관객 만족을 남겼습니다.
공연후 포토타임에 출연자들에게 관객후기를 직접 전해주셨는데요
“아이들이 처음 끝까지 몰입한 공연이었다”,
"또 보고 싶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감사했다”는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무대에는 판소리 하는 고양이 캐릭터, 전통 악기 라이브 연주,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영상이 어우러져,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힘을 경험했습니다.
공연 내내 객석에서는 아이들의 웃음과 엄마들의 따뜻한 눈빛이 함께 머물렀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또 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함께 본 기억, 오래 남습니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한 마당놀이
세 살 아이부터 초등 아이들까지,
그리고 그 곁에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준 엄마들까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함께한 기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도 고양이 할래요"
"손을 쭈~욱 고양이와 인사법"
전통을 감각적으로 융합콘텐츠로 풀어낸 이 공연은
전국의 도서관 공연, 문화센터 가족공연, 어린이 축제 프로그램으로 확장되어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아이와 엄마 아빠가 모두 몰입해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창의 융합형 공연이자
엄마와 아이들이 서로를 더 가깝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공연 섭외 문의
합굿마을
063-236-1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