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애니메이션이 만나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떠들 수 있었던 시간!
2025년 6월 17일 저녁 7시, 부안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어린이 공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교육기관에서 강력히 추천할 만한
창의융합형 전통 마당놀이였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떠들 수 있는 공연, 바로 이것!
요즘 공연장에서 아이들은 “조용히 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떠들어도 괜찮은 공연입니다.
공연 중 고양이가 관객에게 말을 걸고,
“얘들아, 내가 이 고양이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묻는 순간, 아이들은 두 손 번쩍 들고 대답합니다.
“먹을 걸 줘야 해요!”, “쓰다듬어 줘야 해요!”
무대와 관객석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이 순간,
공연은 ‘교육’이 아닌 경험이자 놀이가 됩니다.

전통 판소리+애니메이션+마당놀이, 융합형 공연의 새로운 모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일본 고전소설을 모티브로
한국식 전통 마당놀이 형식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입니다.
판소리로 진행되는 고양이의 이야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영상과 실연이 함께하는 무대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놀이형 구성이 특징
교육적이면서도 유쾌하고,
공연이 끝난 후 아이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고양이 이름은 왜 없어요?”, “내일 또 와요?”
이런 자발적 반응이 바로 이 공연의 힘입니다.

교육청, 도서관, 박물관, 문화센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
부안교육문화회관이 초청한
이 공연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 왜 교육기관에서 이 공연을 선택했을까요?
전통문화 교육 콘텐츠로 적합
정서 발달 및 감정표현 유도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도 끝까지 관람
부모·교사·아이 모두 만족도 높음
특히 '정숙'을 강요하지 않아도 몰입을 유도하는 공연 구성은
도서관, 박물관, 문화의 집 등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공연 후기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게 떠들어도 되는 공연은 처음이에요!”
“우리 아이가 집중해서 끝까지 본 건 처음이에요.”
“아이들 공연인데, 어른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공연 정보 요약
공연명: 전통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일시: 2025년 6월 17일(화) 오후 7시
장소: 부안교육문화회관
대상: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특징: 전통 마당놀이 + 판소리 + 애니메이션 융합 창작공연
공연 섭외 및 문의
어린이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현재 전국 도서관, 교육청, 문화기관에서 초청이 가능합니다.
공연 문의 : 063-236-1577
공연 단체 : 사회적기업 합굿마을
공연 시간: 약 60분
대상: 유아 ~ 초등 ,중학생 / 가족 단위 관객
공연 조건: 빔 프로젝터 사용 가능 시 실내외 모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