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기적의도서관 공연 후기 – 어린이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공연개요
공연명 : 어린이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일시 : 2025년 7월 12일(토) 오후 2시
장소 : 순천 기적의도서관
공연단체 : 합굿마을
관람대상 : 어린이 및 유아 동반 가족
공연형식 : 원작소설을 바탕으로한 어린이 마당놀이 / 참여형 공연
공연특징 : 애니매이션과 연동, 판소리, 국악과 스토리 결합 / 관객과 상호작용 중심
고양이와 함께한 도서관 작은 극장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오후, 순천 기적의 도서관은
책 향기 와 함께
고양이 발소리가 유쾌하게 울려 퍼지는 무대로 변했습니다.
공연 이름은 바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합굿마을이 창작한 이 공연은
전통 마당놀이 형식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참여형 공연입니다.
무대 위 고양이 캐릭터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아이들과 끊임없이 대화합니다.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라이브 연주를 하며
전통의 흥과 현대의 유쾌함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원작 소설을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제작한
애니매이션 영상은 무대위 배우들과 연동되어
마치 동화책이 살아있는듯한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빠져든 순간
공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아이가 아빠의 무릎 위에 꼬옥 안겨
무대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집중하며 배우들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아이,
그리고 그 곁에서 다정하게 팔을 감싸 안은 아빠.
무대 위 고양이들이 관객에게 말을 걸고,
관객석에서는 "야옹~" 하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퍼지는 그 시간,
아이도, 어른도, 모두 공연의 일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통과 상상이 만난 창작 마당놀이
이 공연은 나쓰메 소세키 원작 세계 고전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보고,
우리 전통 마당놀이 형식으로 재해석한 창작극 입니다.
-그림책 처럼 일러스트 애니메이션과 함께 구성
-사고뭉치 길냥이가 점점 성장해 가는 유쾌한 이야기
-아이들이 맘껏 개입하고 참여하는 열린 무대
-판소리, 사물놀이등 국악이 현대적으로 가미된 구성
공연은 보기드문 구성으로
소설과 전통예술을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연을 마치며, 관객들의 이야기
공연이 끝나고 관객과의 포토 타임이 진행되면
어린이 관객들이
항상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내일 또 와요?", "언제 또 와요?"
관객들에게 또 보고싶은 공연으로
꼽히고 있는 어린이 마당놀이 나는고양이로소이다.
도서관에서 문화시설에서
유쾌하고 따뜻한 주민 공동체를 형성합니다.
공연 섭외 문의
063-236-1577
합굿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