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별유치원 공연 후기 | 풍물마당놀이 해피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과 함께 — 강원 원주 반곡별유치원
지난 7월 30일, 강원도 원주 반곡별유치원에서 합굿마을의 유치원 공연 '풍물마당놀이 해피'를 진행했습니다.
커다란 강아지 탈 해피를 처음 만난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호기심을 보이고, 해피와 점차 가까워지며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 갔습니다.
공연개요
첫만남, 송아지만큼 커다란 강아지 탈 해피
원주 반곡별유치원 아이들은 눈앞에 등장한 강아지 탈 해피를 보더니 눈은 초롱초롱 호기심이 넘치는데 조심조심 다가갑니다.
다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한참을 살펴보더니 살살 쓰다듬어 봅니다.
송아지만큼 커다란 강아지 탈 해피가 다치기라도 할까봐 조심조심!!
강아지 탈 해피가 쓰다듬어 달라 꼬리를 흔들며 고개를 끄덕끄덕하니 괜찮나보다 하고 생각들이 들었는지 마구마구 몰려와 쓰다듬고, 매달리고 금세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며 신이나기 시작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반곡별 아이들
반곡별 유치원 아이들은 유독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해피에게 폴짝폴짝 뛰어와 안기면서도, 강아지탈 얼굴 구석구석을 톡톡 두드려보고 빼꼼 나온 혓바닥까지 만져보며 탈 속이 궁금한 듯 살폈습니다.
공연단이 사물놀이 반주를 시작하자 사물 리듬에 신이 난 아이들은 더욱 들썩들썩 움직이면서 해피가 다가올 때마다 더 크게 까르르 웃고 거리낌 없이 껴안고, 매달리며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공연
공연단이 나타나자 공연하기 싫은 해피는 아이들 속으로 스르르 숨어버리고 공연단은 울상이 되어 아이들에게 해피를 찾아달라 부탁을 하였습니다.
숨어있는 해피를 알려주는 아이들과 해피를 숨겨주려는 아이들
그런데 공연단들은 아무리 알려줘도 찾지를 못합니다. 답답한 아이들은 더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하며 어느새 공연장은 아이들의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민요떼창과 버나놀이
해피가 좋아하는 구전노동요 떼창도 '후~ 허~' 후렴구를 금방 배워 따라하며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신나게 불렀습니다.
다시 무대로 돌아온 해피의 귀여운 사자탈춤과 버나놀이, 열두발 상모놀이까지 신기한 전통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뒤이어 무대 앞에서 진행하는 버나놀이 체험에도 아이들은 금세 배워 접시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하늘위로 휙 던져올리더니 뿌듯해 합니다.
원주 반곡별유치원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쁘던 공연이었습니다.
전국 유치원·학교 공연 문의
해피와 함께 신나는 하루!! 전국 어디든 찾아갑니다!
합굿마을